원안위 “전북 부안 지진, 원전 안전성에는 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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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작성일24-06-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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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12일 오전 8시26분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 시설의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진앙에서 가장 가까운 시설인 한빛 원전의 지진계측값은 최대 0.018g(중력가속도)으로, 이는 내진설계기준인 0.2g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원안위는 지역사무소가 모든 부지의 원전에 대해 긴급 현장 안전 점검을 한 결과,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원자력시설의 안전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향후 여진 발생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진앙에서 가장 가까운 시설인 한빛 원전의 지진계측값은 최대 0.018g(중력가속도)으로, 이는 내진설계기준인 0.2g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원안위는 지역사무소가 모든 부지의 원전에 대해 긴급 현장 안전 점검을 한 결과,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원자력시설의 안전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향후 여진 발생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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