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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전국에 비나 눈, 강원도엔 최대 20㎝ 폭설···목요일까지 꽃샘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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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작성일24-03-18 13:14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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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9일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는 예보가 나왔다. 인스타 좋아요 구매 꽃샘추위가 찾아오면서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9일 오전(9~12시)부터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권, 전북 북부에,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 사이에는 그 밖의 강원도와 전북, 전남권북부, 경북권, 경남 내륙에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다가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18일 예보했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은 20일 아침(6~9시)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은 20일 오후(12~18시)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19일 오후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눈이 쌓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절기상 춘분(春分)인 20일 오후까지 눈이 이어지면서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가능성도 있다.
2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10㎜, 강원도 5∼30㎜, 충청권·경상권 5∼20㎜ 등이다. 경기 동부·울릉도·독도에는 1∼3㎝, 강원 산지는 인스타 좋아요 구매 5∼15㎝(많은 곳 20㎝ 이상), 강원 내륙은 2∼7㎝, 경북 북동 산지는 3∼8㎝, 경북 북부 내륙과 충북 북부는 1∼5㎝의 눈이 내려 쌓이겠다. 전라권에는 19일 5㎜ 안팎의 비나 1㎝ 안팎의 눈이 내리겠다.
18일 아침 기온은 전날(17일)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0도 안팎을 기록했다. 전국 곳곳에 발효됐던 한파특보는 이날 오전 대부분 해제됐지만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영하 2~영상 6도, 최고기온 11~15도)과 인스타 좋아요 구매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발표한 중기예보에서 목요일인 21일까지는 평년보다 기온이 낮겠고, 22일 이후로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19일 전국 주요 도시의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1도, 춘천 영하 1도~영상 10도, 대전 3~12도, 광주 5~15도, 부산 9~15도, 제주 10~17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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