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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희토류 분리정제 기술 확보···베트남에 금속합금 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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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작성일24-06-28 05:50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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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가 희토류 정제 원천기술을 확보해 사업역량 강화에 나선다.
LS에코에너지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희토류 분리정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광산에서 생산된 희토류 혼합물에서 영구자석의 원료인 네오디뮴(Nd), 프라세오디뮴(Pr) 인스타 팔로우 구매 등의 고부가가치 산화물을 분리정제하는 데 사용된다.
LS에코에너지는 또한 베트남 광산업체와 산화물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영구자석 제조업체 등에 연내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아울러 베트남에 금속 합금 공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LS에코에너지는 희토류와 해저케이블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다.
LS전선 자회사인 LS에코에너지는 초고압케이블 수출 확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매출 1799억원, 영업이익 97억원, 순이익 8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1분기(1764억원) 대비 약 2% 증가했다. 영업이익(53억원)과 순이익(6억원)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84%, 1240% 늘었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LS전선과 희토류 산화물, 금속 합금, 영구자석 제조로 이어지는 ‘희토류 영구자석 밸류체인(가치사슬)’을 인스타 팔로우 구매 구축하고 있다며 원천기술을 내재화해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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