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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벽걸이 에어컨, 바람구멍 2개로 ‘씽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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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작성일24-03-10 09:26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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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벽걸이 에어컨 최초로 바람이 2군데서 나오는 신제품을 다음달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오는 12∼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공조전시회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MCE) 2024’에 참가해 벽걸이 에어컨 ‘듀얼쿨’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바람이 나오는 토출구가 정면과 하단에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있다. LG전자가 20.9㎡의 공간에서 자체 테스트한 결과, 33도의 실내 온도를 5도 낮출 때 기존 토출구가 하나인 제품 대비 20% 이상 걸리는 시간이 빨랐다. 12도의 실내 온도를 5도 올릴 때는 시간이 6% 정도 단축됐다.
또 LG전자는 고객의 페인포인트(불편을 느끼는 지점) 조사에서 실내가 시원해졌을 때는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에어컨 바람이 몸에 직접 닿는 것을 불편해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소프트 에어’ 기능을 새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소프트 에어 기능은 2개의 토출구 중 정면에서만 바람이 나와 몸에 직접 닿는 것을 최소화하고 시원함은 유지한다.
이 제품은 유럽 에너지 관련 제품 지침(ErP)의 에너지 등급 중 가장 높은 A+++를 만족한다. 내장된 레이더 센서로 사용자 위치를 실시간 파악해 움직임이 없을 때는 절약모드로 에너지를 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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