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플랫 아파트’에 입주해 ‘자기만의 방’을 만들어보세요 [우선, 나로 살기로 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한
작성일24-03-10 07:04 조회9회 댓글0건

본문

20세기 영국 작가 버지니아 울프는 1929년 펴낸 책 ‘자기만의 방’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한 개인이 최소한의 행복과 자유를 누리려면 연간 500파운드의 고정 수입과 타인의 방해를 받지 않는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
여성이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거실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공간을 갖게 된다면,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그대로 쓸 수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있는 용기와 자유로운 습성을 가진다면 누구든 시인이 될 수 있을 거라는 말이죠.
2024년 현재, 당신에게는 ‘자기만의 방’이 있나요? 경향신문 플랫팀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데이터저널리즘팀 다이브와 함께 플랫 아파트-자기만의 방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독자들이 온라인 공간에서 직접 자신의 공간을 꾸며 보고, 여기엔 무엇이 담겨야 하는지 고민해보자는 취지입니다.
입주자들은 ①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고, ② 방을 꾸미고, ③ 내가 삶에서 원하는 게 무엇인지 기록하고 ④ 플랫 아파트에 자신의 이야기를 남길 수 있습니다. 또 자신의 꿈꾸는 삶에 대한 해시태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기만의 방’을 만들고 나면 다른 사람들의 방을 방문해 마음에 드는 방에 ‘좋아요’를 누르고 공감을 표시할 수도 있습니다.
플랫 아파트의 입주자가 되어보세요. 온전히 나 자신으로 살 수 있는 당신의 방은 어떤 모습인가요?
▶ 플랫 아파트 자기만의 방 URL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