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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구매 우리은행, 홍콩ELS 분쟁조정안 수용…은행권 자율배상 결정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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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작성일24-03-27 12:50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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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구매 우리은행이 22일 이사회를 열고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기준안을 인스타 팔로워 구매 수용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에 대한 자율조정을 추진키로 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이사회 후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다음달부터 만기가 도래해 손실이 확정된 투자자를 대상으로 조정비율을 산정해 배상금 지급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이 우리은행 측이 제시한 배상비에 동의하면 일주일 이내 배상금 지급이 완료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거래고객을 보호하고 분쟁을 방지하고자 금감원 분쟁조정기준안을 숙고해 자율조정을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 배상금 총액은 이날 발표되지 않았지만 평균 손실 배상비율을 40~50%로 결정하면, 최대 100억원 가량을 지급할 것으로 보인다.
홍콩H지수 ELS의 대규모 손실과 관련해 금감원의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해 자율배상을 결정한 인스타 팔로워 구매 것은 우리은행이 처음이다. 이는 우리은행의 ELS 판매액이 415억원으로 모든 은행권 중 가장 적어, 배상금 규모를 산정하고 협의에 나서기 상대적으로 용이하기 때문이다. ELS 총 판매 잔액은 19조3000억원인데 이중 국민은행이 8조1972억원으로 가장 많다. 이어 신한은행(2조3701억원), 농협은행(2조1310억원), 하나은행(2조1183억원), SC제일은행(1조2427억원), 우리은행 순으로 ELS를 팔았다.
다른 은행도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자율배상금 지급 여부를 결정한다. 오는 27일 하나은행, 28일 NH농협은행의 이사회 일정이 잡혀있다. ELS 판매액이 가장 많은 KB국민은행은 판매한 ELS 전수조사를 마친 뒤 보상과 관련한 논의에 들어갈 방침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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