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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육군 사단장, 북 대남풍선 날린 날 음주 회식…감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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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작성일24-06-09 05:05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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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물풍선을 날려보낸 지난 1일 경기 파주를 총괄하는 최전방 육군 사단장이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합동참모본부(합참)가 북한의 대남풍선 살포 가능성을 예고하며 군에 철저한 대비 태세를 지시한 상태였다.
7일 육군에 따르면 지상작전사령부는 1사단장(소장)이 지난 1일 참모들과 음주 회식을 했다는 제보를 받고 감찰을 진행 중이다.
지난 1일 북한은 오후 8시쯤 대남풍선을 날리기 시작했고 풍선은 오후 8시45분께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내려오기 시작했는데 인스타 좋아요 구매 1사단장과 참모들은 이때 음주 회식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사단장은 오후 10시쯤에야 지휘 통제실을 사복 차림으로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합참은 지난달 31일 6월1일부터 북풍이 예고돼있어 대남 오물풍선이 예상된다며 각급 부대에 대비 태세 강화를 지시했다.
육군은 상급 부대 차원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했고 그 결과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육군 관계자는 작전에 꼭 필요한 인원들은 지휘소에 위치하고 있었다며 당시 중령급 참모를 반장으로 한 긴급조치 조가 소집돼 인스타 좋아요 구매 임무를 수행 중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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