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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국제 소형모듈원전 협력체계 구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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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작성일24-06-04 04:44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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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전(SMR) 협력체계 구축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이날 SMR(300㎿이하) 제조기업, 대학, 정부출연 연구기관 등과 인스타 좋아요 구매 함께 ‘소형모듈원전 제작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은 인공지능(AI)·전기차 등 신규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한 미래 SMR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경남도는 지난 4월 산업부의 SMR 로봇활용 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협력에는 두산에너빌리티, 삼홍기계,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등 10개 기관과 관련 기업 30개 사가 참여한다.
이들은 제조기업 수요 맞춤형 SMR 제작지원센터 또는 첨단 제조장비 구축, SMR 제조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실증·평가, 차세대 원전 사업화를 위한 공동연구, 운영 지속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또는 제조 위탁생산 협력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세계 각국의 원자 시장 패러다임 대형원전에서 SMR로 변화되는 등 원전 시장 밸류체인이 바뀌고 있다.
SMR은 기존 대형원전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설계가 단순하고 최대 80% 단계까지 공장에서 모듈로 제작하여 현장에 설치할 수 있어 제작 경쟁력을 갖고 있다.
원전기업 집적지인 경남에는 두산에너빌리티 협력사가 324개가 있으며, 전국 기업수 중 24%를 차지하고 있다.
경남도는 SMR 제조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경남 원전 생태계를 미래 지향적으로 탈바꿈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도는 2023년 6월 경남도 원전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처음으로 수립했다. 지난 2월 SMR 로봇활용 제작지원센터 경남 유치를 위해 정부에 건의한 인스타 좋아요 구매 바 있다.
경남도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 323억 원을 투입하는 ‘SMR 로봇활용 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을 통해 주기기 제조에 로봇을 활용한 혁신 제조기술 개발 또는 실증을 추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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