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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울산교육청, 특수교육 대상학생 취업희망교실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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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작성일24-06-04 02:41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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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울산시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을 위한 ‘취업희망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회 시행한 교실운영을 올해는 4회로 늘린다. 취업희망교실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장애인이 취업하고 있는 사업체를 방문해 직무 체험을 하는 행사이다.
오는 6월까지 특수교육 대상학생 42명과 학부모가 참여한다. 교육청은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는 다양한 직무형태의 사업체를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 대상 사업장은 꽃피는 고래, 모든산업, 삼남장애인근로사업장, 찬솔협동조합, 대현기업, 베이커스 바오밥 및 보호작업장 4곳 등이다.
꽃피는 고래는 지능형 농장(스마트 팜)으로 알려진 채소 작물을 재배하는 사업장이다. 모든산업은 세탁업, 대현기업은 자동차 부품조립, 베이커스 바오밥은 제과점(베이커리) 카페이다. 찬솔협동조합은 제품포장과 원예, 카페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사업장이다. 취업대상자들은 의료물 세탁을 하는 삼남장애인보호작업장과 식품(참기름) 가공과 마대 생산 직무의 동구장애인보호작업장도 방문한다.
교육청은 지난해 참가자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는 소규모 인원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사업체 특성상 방문 인원이 많으면 사업장 작업이 차질을 빚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교육청은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작업장 사전답사로 직무를 분석한 뒤 학생들을 체험하도록 할 계획이다.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취업 업무 담당자가 학부모 상담(컨설팅)도 진행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진로와 직업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직무 체험과 현장실습을 강화해 장애학생의 취업 의지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1년 만에 7만호를 넘어섰다. 경기·인천·부산에서 한 달 만에 1000호가 넘는 미분양 주택이 발생했고, 악성인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전국에서 1만3000건에 달했다. 건축 경기 선행지표인 인허가는 전월 대비 감소했지만 동행지표인 착공과 분양은 증가했다.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4월 주택통계’를 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주택은 7만1997호로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한 달 전(6만4964호)보다 10.8% 증가했다. 수도권이 22.4% 늘어난 1만4655호, 지방이 8.2% 증가한 5만7342호였다.
전국 미분양주택은 지난해 1월 약 7만5000호까지 상승한 후 그해 5월 6만9000호대로 줄었으나 지난해 말 이후 5개월 연속 상승하며 1년 전(7만1365호) 수준까지 증가했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13.4% 증가한 9459호로 대구(9667호) 다음으로 높았다. 인천은 전월(2669호)보다 59.6% 증가한 4260호였다. 전국에서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대구는 전월보다 1.5% 감소했다.
준공 후 미분양은 지난달 1만2968호로 전월(1만2194호)보다 6.3% 늘었다. 지난해 8월부터 9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경남(1684호), 대구(1584호), 부산(1152호) 등 영남권 물량이 많고 전남(1302호), 제주(1241호), 경기(1268호)도 1000호가 넘는다.
국토부 관계자는 분양 물량이 늘면서 미분양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주택 공급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 과제를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앞서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세제 산정 시 주택 수에서 제외하고, 기업구조조정 리츠(CR리츠)의 취득세 중과 배제 및 종합부동산세 5년간 합산 배제 등을 하기로 했다.
주택 공급 부문에서는 4월 주택 인허가가 2만7924호로 1년 전(3만3201호)보다 15.9% 감소했지만, 착공은 4만3838호로 전년 같은 기간(1만1661호)보다 29.6% 증가했다. 분양(승인)도 1년 전(1만5017호)보다 86.3% 늘어난 2만7973호였다.
주택경기 후행지표인 준공(입주)은 지난달 2만9046호로 1년 전(3만3289호)보다 12.7% 감소했다.
지난달 주택 매매량은 5만8215건으로 한 달 전보다 10.2% 증가했다. 서울의 아파트 매매량이 4840건으로 한 달 전보다 39.0%, 1년 전보다 62.4% 늘었다.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지난달 24만5405건으로 전월보다 1.0% 줄고 1년 전보다는 11.9% 증가했다. 빌라 등 비아파트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올 초부터 지난달까지 70.5%를 기록했고 특히 지방은 80%에 가까운 78.3%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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