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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서도 전락’ 발언 맹공격···이재명, 유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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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작성일24-03-28 15:27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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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강원서도’ 발언 논란과 관련해 망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무리한 경기 분도시) 개발이 어려운 지역이 될 수 있다는 표현이라며 본의가 아닌 것을 알아주실 것으로 믿고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인스타 팔로우 구매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이재명 대표가 ‘경기분도를 추진하면 강원서도로 전락한다’라는 망언을 했다며 이 대표의 사과를 촉구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전날 경기 의정부에서 여당의 경기 김포의 서울 편입, 경기 분도 동시추진 공약과 관련해 경기도는 (인구가) 1400만을 넘어서고 있어서 언젠가는 분도를 해야 한다면서도 다만 이건 매우 신중하게 절차와 과정을 거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북도의 경제 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며 현재 상태로 재정에 대한 대책 없이 분도를 시행하면 강원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를 두고 이재명 대표 발언에는 강원도를 비하하는 의미가 포함돼 있다. 그게 아니라면 전락이라는 표현을 쓰지는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경기도보다 강원도가 못한 곳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계신 것 같다며 그건 대단히 오만하고 사리에도 맞지 않는 주장이다. 여기에 대해서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박정하 선대위 공보단장도 논평에서 이 대표는 지역마저 갈라치는 저급한 수준을 고스란히 드러낸 것도 모자라 일방적으로 강원도만을 비하했다며 인스타 팔로우 구매 강원도가 전락의 대상인가. 강원도를 비탈, 감자바위 취급하며 숟가락 얹는 행태는 이제 그만두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경기-서울 리노베이션TF도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이 대표의 발언을 망언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송파구 새마을전통시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어제 경기북도 얘기를 하면서 강원서도를 얘기했더니 비하 표현이 아니냐고 한다며 강원도처럼 접경지여서 개발이 어려운 지역이 될 수 있다는 표현으로 과도하게 한 것 같다. 제 본의가 아닌 것은 많은 분들이 알아주실 것으로 인스타 팔로우 구매 믿고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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