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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가급적 파리올림픽 전 당 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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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작성일24-06-03 13:09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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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전당대회를 가급적 올림픽 경기 시작 전에 맞춰볼까 한다고 밝혔다. 파리올림픽은 내달 26일 개막한다.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큰 국제행사 전 치러 흥행을 노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황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그러기 위해선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집중적, 효율적으로 써야 할 것이라며 그로 인해 온 당이 전력을 다해서 이 일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 위원장은 출마하시는 후보자로 훌륭한 분들이 나오시기를 기대하고 선출 방식도 우리 모두가 뜻을 모아 하나의 결론을 도출해야 할 것이라며 합동토론회, 비전발표회 등으로 국민과 함께 즐기는 장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서병수 전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연다. 황 위원장은 원만하면서도 깔끔하게 엄정한 선거관리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바다의 날이다.
통일신라 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인 5월 31일을 우리 정부는 1996년 법정 기념일 ‘바다의 날’로 제정했다. 해수부는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부산 해운대구 동백섬 앞 해상에서는 환경운동연합이 수족관 돌고래의 방류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경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다음 달 9일까지 독자 사진 전시회를 국립등대박물관에서 개최한다.
바다의 날인 31일 인천 무의도 앞바다의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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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정원이 늘어나는 각 대학이 의대 증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 모집요강’ 발표를 31일 마무리한다. 모집 요강이 발표되면 내년도 의대 증원은 최종 확정된다.
대학들은 이날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의대 증원과 자율전공 확대 정책 등을 반영한 내년도 신입생 수시 모집요강을 발표할 계획이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지난 30일 ‘2025학년도 의과대학 대입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25학년도 40개 의대 신입생 정원이 올해보다 최대 1540명 늘어난 4695명으로 확정됐다. 수도권 대학이 1326명, 비수도권이 3284명을 선발한다.
대학들은 이날까지 의대 증원분을 반영하는 학칙 개정도 완료해야 한다. 앞서 교육부는 학칙 개정 시한을 이날까지로 제시하고 개정을 마무리하지 않으면 행정 제재를 하겠다고 밝혔다. 대부분 대학이 학칙을 개정했거나 마무리 단계에 있으나, 충남대는 지난 30일 학칙 개정안이 대학평의원회에서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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